[포토] ‘해병대 전역하기(사고없이)’ 체크 못한 고 박재우 병장 수첩

업데이트 2018-07-22 15:34
입력 2018-07-2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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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없이 해병대 전역하는 게 목표였는데
사고 없이 해병대 전역하는 게 목표였는데 22일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 김대식관에 마련된 마린온 헬기 사고 순직 장병 합동분향소에서 유족이 돌려받은 고 박재우 병장 수첩 유품. 수첩에 쓰인 글 가운데 ‘헬기 타보기’에는 체크가 돼 있고 ‘해병대 전역하기(사고없이)’라고 쓰인 글씨에는 체크가 돼 있지 않다. 2018.7.2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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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없이 전역하기가 목표였는데…
사고 없이 전역하기가 목표였는데… 22일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 김대식관에 마련된 마린온 헬기 사고 순직 장병 합동분향소에서 고 박재우 병장 유품을 돌려받은 아버지가 아들 수첩에 적힌 ‘해병대 전역하기(사고없이)’라고 쓰인 글씨를 보여주며 울고 있다. 2018.7.2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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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품 받은 유족
유품 받은 유족 22일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 김대식관에 마련된 마린온 헬기 사고 순직 장병 합동분향소에서 고 박재우 병장 유품을 돌려받은 유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2018.7.2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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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를 살려내라
우리 애를 살려내라 22일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 김대식관에 마련된 마린온 헬기 사고 순직 장병 합동분향소에서 한 유족이 ‘우리 애를 살려내라’고 쓴 손 피켓을 들고 소리치고 있다. 2018.7.2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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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를 살려내라
우리 애를 살려내라 22일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 김대식관에 마련된 마린온 헬기 사고 순직 장병 합동분향소에서 한 유족이 ‘우리 애를 살려내라’고 쓴 손 피켓을 들고 소리치고 있다. 2018.7.2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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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열하는 유족
오열하는 유족 22일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 김대식관에 마련된 마린온 헬기 사고 순직 장병 합동분향소에서 고 박재우 병장 유품을 돌려받은 유족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8.7.2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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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합참의장
고개 숙인 합참의장 22일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 김대식관에 마련된 마린온 헬기 사고 순직 장병 합동분향소에서 정경두 합참의장이 유족에게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2018.7.2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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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수경례하는 해병
거수경례하는 해병 22일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 김대식관에 마련된 마린온 헬기 사고 순직 장병 합동분향소에서 해병대원들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2018.7.2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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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떠나보내는 해병
동료 떠나보내는 해병 22일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 김대식관에 마련된 마린온 헬기 사고 순직 장병 합동분향소에서 동료를 떠나보내는 해병대원들이 고개를 숙여 묵념하고 있다. 2018.7.2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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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을 바칩니다
국화꽃을 바칩니다 22일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 김대식관에 마련된 마린온 헬기 사고 순직 장병 합동분향소에서 한 아이가 영정 앞에 국화꽃을 놓고 있다. 2018.7.2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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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빕니다 22일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 김대식관에 마련된 마린온 헬기 사고 순직 장병 합동분향소에서 조문객이 고개를 숙여 묵념하고 있다. 2018.7.2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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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 김대식관에 마련된 마린온 헬기 사고 순직 장병 합동분향소에서 유족이 돌려받은 고 박재우 병장 수첩 유품.

수첩에 쓰인 글 가운데 ‘헬기 타보기’에는 체크가 돼 있고 ‘해병대 전역하기(사고없이)’라고 쓰인 글씨에는 체크가 돼 있지 않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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