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살아있는 바비인형’ 알리사 마네녹, 월드뷰티퀸 러시아 후보

업데이트 2018-07-17 15:11
입력 2018-07-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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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2018 월드뷰티퀸 선발대회’의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다.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구선수’, ‘너무 예뻐서 집중이 안되는 선수’, 살아있는 바비인형‘ 러시아에서 온 알리사 마네녹(22)을 지칭할 때 쓰는 수식어들이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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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2018 월드뷰티퀸 선발대회’의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다.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구선수’, ‘너무 예뻐서 집중이 안되는 선수’, 살아있는 바비인형‘ 러시아에서 온 알리사 마네녹(22)을 지칭할 때 쓰는 수식어들이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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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2018 월드뷰티퀸 선발대회’의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다.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구선수’, ‘너무 예뻐서 집중이 안되는 선수’, 살아있는 바비인형‘ 러시아에서 온 알리사 마네녹(22)을 지칭할 때 쓰는 수식어들이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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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2018 월드뷰티퀸 선발대회’의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다.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구선수’, ‘너무 예뻐서 집중이 안되는 선수’, 살아있는 바비인형‘ 러시아에서 온 알리사 마네녹(22)을 지칭할 때 쓰는 수식어들이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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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2018 월드뷰티퀸 선발대회’의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다.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구선수’, ‘너무 예뻐서 집중이 안되는 선수’, 살아있는 바비인형‘ 러시아에서 온 알리사 마네녹(22)을 지칭할 때 쓰는 수식어들이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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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2018 월드뷰티퀸 선발대회’의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다.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구선수’, ‘너무 예뻐서 집중이 안되는 선수’, 살아있는 바비인형‘ 러시아에서 온 알리사 마네녹(22)을 지칭할 때 쓰는 수식어들이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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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2018 월드뷰티퀸 선발대회’의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다.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구선수’, ‘너무 예뻐서 집중이 안되는 선수’, 살아있는 바비인형‘ 러시아에서 온 알리사 마네녹(22)을 지칭할 때 쓰는 수식어들이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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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2018 월드뷰티퀸 선발대회’의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다.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구선수’, ‘너무 예뻐서 집중이 안되는 선수’, 살아있는 바비인형‘ 러시아에서 온 알리사 마네녹(22)을 지칭할 때 쓰는 수식어들이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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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구선수’, ‘너무 예뻐서 경기에 집중이 안되는 선수’, 살아있는 바비인형‘

지난 10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2018 월드뷰티퀸 선발대회’의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다. 러시아에서 온 알리사 마네녹(22)을 지칭할 때 쓰는 수식어들이다.

알리사는 현역 프로배구선수이자 광고모델이다. 182cm의 장신과 인형 같은 용모로 러시아에서는 자신의 란제리 브랜드도 런칭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촬영장에서도 알리사의 압도적인 매력은 눈부셨다. 조각 같은 얼굴, 백옥 같은 피부, 눈부신 금발, 110cm에 달하는 긴 다리는 알리사의 트레이드 마크로 동료들의 입을 뾰루퉁하게 만들었다. 요즘말로 ‘찍기만 해도 화보’가 되는 모델이었다.

알리사는 “블라디보스톡 프로배구팀의 선수지만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국은 처음이다. 블라디보스톡이 한국과 가까워 전부터 오고 싶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좋은 추억을 가지고 귀국하고 싶다”고 말했다.

알리사는 뛰어난 용모로 인해 고등학생 시절부터 각종 미인대회에 출전했다. 2016년에는 미스 러시아 대회에 출전했고, 같은 해 열린 세계최고의 모델 선발대회인 ‘2016 인터내셔널 슈퍼모델 선발대회’에도 출전해 ‘포토제닉’상을 받았다.

모델로서의 완벽한 조건을 인정받은 셈이다.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알리사의 아름다운 용모를 바비 인형(Volleyball Barbie)으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을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알리사는 “배구도 좋고, 모델일도 좋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모델 일에 더욱 매진하고 싶다. 많은 에이전시와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제의가 들어와 비교적 편안하게 일하고 있다.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가고 싶다”며 웃었다.

알리사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배구선수인 김연경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었다. 알리사는 “같은 배구선수로서 김연경의 명성은 잘 알고 있다. 경기장을 압도하는 김연경의 카리스마 넘치는 투지와 파워풀한 플레이가 너무 좋다. 같은 선수로서 배울 것이 많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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