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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대한카누연맹 카누용선 남북단일팀 관련 공동기자회견에서 카누 용선 국가대표 신성우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오른쪽은 국가대표 이예린. 2018.6.19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