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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0분부터 11시까지 KBS 2TV, MBC TV, SBS TV가 방송한 한국-스웨덴전 시청률 합이 40.9%로 집계됐다.
채널별로는 이영표 해설위원·이광용 캐스터가 중계한 KBS 2TV가 17.0%로 가장 높았고, 그다음은 박지성·배성재 캐스터·최용수 감독이 중계한 SBS TV 12.5%, 안정환·김정근·서형욱 위원이 나온 MBC TV 11.4%의 순이었다.
축구 대표팀은 이날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0-1로 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