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이슬란드 영웅의 달콤한 키스

신성은 기자
업데이트 2018-06-17 10:46
입력 2018-06-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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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동점골의 주인공 알프레드 핀보가손이 16일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러시아월드컵 D조 아르헨티나와의 경기가 끝난 뒤 키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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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기뻐하는 동점골의 주인공 핀보가슨
[월드컵] 기뻐하는 동점골의 주인공 핀보가슨 아이슬란드 동점골의 주인공 알프레드 핀보가손이 16일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러시아월드컵 D조 아르헨티나와의 경기가 끝난 뒤 관중석에 있던 아기를 안아 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2018.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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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동점골의 주인공 알프레드 핀보가손이 16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러시아월드컵 D조 아르헨티나와의 경기가 1대 1로 끝난 뒤 인사하고 있다. 2018.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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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가 월드컵 본선 무대 데뷔전에서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승점 1을 얻었다.

아이슬란드는 16일 러시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축구대회 D조 첫 경기에서 아르헨티나와 1-1로 비겼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19분 세르히오 아궤로의 골로 앞서갔지만, 4분 뒤인 전반 23분 알프레드 핀보가손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다.

아이슬란드는 후반 19분, 골키퍼 하네스 할도르손이 리오넬 메시의 페널티킥을 막아낸 덕분에 귀한 승점 1을 지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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