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잘 했어요!’ 소녀의 ‘첨벙’에 환호하는 사람들

업데이트 2018-06-07 11:00
입력 2018-06-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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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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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보드에서 뛰어내린 아이를 본 관중의 반응이 담긴 영상이 화제다.

지난달 31일 미국 스트리밍 동영상 플랫폼 스타트업 기업 주킨미디어는 관중의 환호를 받는 어린 아이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달 29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근교에 있는 바톤 스프링스 풀(Barton Springs Pool)에서 촬영됐다.

영상 속 아이는 풀장에 설치된 다이빙 보드에 올라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아이는 물속으로 뛰어들기가 겁이 났는지, 한동안 점프대 위에 멈춰 서 있다.

잠시 후, 용기를 낸 아이가 물속으로 첨벙 뛰어들자 주변에 있는 사람들 모두가 약속이라도 한 듯 환호를 보낸다.

해당 영상에 대해 주킨비디오는 “소녀가 처음으로 다이빙 보드에서 점프하는 순간”이라며 “처음에는 소녀가 물속으로 뛰어들기를 주저했다. 그리고 관중은 그녀의 성공을 위해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사진 영상=RM Video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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