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옹하는 사진 속 놀라운 착시효과…네티즌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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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사진은 서있는 사람이 남성인지 여성인지 헷갈리게 만들었다.



남녀가 가볍게 포옹을 하고 있는 사진 한 장이 기이한 착시효과를 일으켜 네티즌들을 큰 혼란에 빠트렸다.


2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24일 미국 뉴욕 출신의 한 남성이 자신의 트위터(cj Fentroy)에 올린 사진을 공개했다.

언뜻보기에 파란색 셔츠를 입은 남성이 모니터 앞에 앉아있는 여성을 안고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흰색 바지와 구두는 여성이 입은 것으로 보인다.

cj Fentroy는 "처음에 나는 남자가 구두를 신고 있다고 생각했다"는 문장과 함께 해당 사진을 트위터에 공유했고, 이를 본 트위터 사용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논쟁을 시작했다. 네티즌들은 "짧은 머리의 남성이 구두를 신고있다"는 주장과 "긴 머리 여성이 남자를 껴안은 채 기대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는 의견으로 빠르게 갈렸다.

이외에도 “누가 무엇을 입고 있는지 가려내려고 얼마나 오랫동안 이 사진을 쳐다봤는지 모른다”거나 “휴대전화를 다른 쪽으로 기울이거나 거꾸로 뒤집어야 한다”며 해결책을 내놓는 이들도 있었다.

결국 이 사진은 컴퓨터 화면을 향해 웃고 있는 남성의 어깨 위로 여성이 몸을 구부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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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여성이 남성의 어깨에 몸을 기댄 것이었다.



사진=트위터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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