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서울광장 무대 오른 벨리댄서 임성미

김형우 기자
업데이트 2018-05-27 14:58
입력 2018-05-2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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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J벨리 소속 벨리댄서 임성미가 27일 ‘2018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무대에 올라 벨리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JSJ벨리 소속 벨리댄서 임성미가 27일 ‘2018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무대에 올라 벨리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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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벨리댄서 임성미(27)가 서울 시민들 앞에 섰다. 27일 오후 2시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2018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공연에서다.

이날 무대에는 임성미를 포함해 ‘조수정 폴 앤 벨리댄스 학원’ 조수정 원장이 운영하는 ‘JSJ 벨리’ 단원들이 흥겨운 벨리댄스를 선보이며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춰 세웠다.


단원들은 거센 바람 탓에 머리카락이 흩날리며 공연에 다소 어려움을 겪었지만, 자연스레 무대를 이어 나가며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2015년 시작한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은 해마다 5월부터 10월까지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문화행사다. 서울문화 포털과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홈페이지에서 공연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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