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마르지 않는 눈물…묘비 끌어안은 5·18 유족

강경민 기자
업데이트 2018-05-17 15:07
입력 2018-05-1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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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8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하루 앞둔 17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5·18행방불명자 임옥환(당시 17세)군의 모친이 오열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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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8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하루 앞둔 17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5·18행방불명자 임옥환(당시 17세)군의 모친이 오열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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