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오피니언 사내 칼럼 한 컷 세상 [한 컷 세상] 도시에서 나무로 산다는 건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m.seoul.co.kr/news/editOpinion/column/onecut_world/2018/05/17/20180517029008 URL 복사 댓글 0 업데이트 2018-05-16 21:08 입력 2018-05-16 20:56 이미지 확대 녹음이 한창 푸를 계절이지만 서울 강남의 한 대로에서 가지가 잘려 볼품없이 초라해진 가로수가 수많은 케이블까지 짊어지고 있다. 인간들도 도시에서는 삶이 궁핍하고 정서가 메마르지만 나무들 역시 도시에서 산다는 건 쉽지만은 않은 듯하다.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녹음이 한창 푸를 계절이지만 서울 강남의 한 대로에서 가지가 잘려 볼품없이 초라해진 가로수가 수많은 케이블까지 짊어지고 있다. 인간들도 도시에서는 삶이 궁핍하고 정서가 메마르지만 나무들 역시 도시에서 산다는 건 쉽지만은 않은 듯하다.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2018-05-17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