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 감독 곁에서 편히 잠드소서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m.en.seoul.co.kr/news/entertainment/2018/04/20/20180420027011 URL 복사 댓글 0 업데이트 2018-04-19 18:44 입력 2018-04-19 18:08 이미지 확대 신 감독 곁에서 편히 잠드소서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원로배우 고 최은희의 발인식에서 유가족이 고인의 영정을 들고 장례식장을 나오고 있다. 당대 최고 영화배우였던 고인은 남편 신상옥 감독과의 결혼 생활, 그리고 북한의 강제 납치 사건 등으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을 살았다. 별세 후 각막 기증으로 주위를 또 한 번 감동케 한 고인은 92년간의 삶을 마치고 이날 경기 안성 천주교공원묘지에 있는 신 감독 곁에 잠들었다. 뉴스1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원로배우 고 최은희의 발인식에서 유가족이 고인의 영정을 들고 장례식장을 나오고 있다. 당대 최고 영화배우였던 고인은 남편 신상옥 감독과의 결혼 생활, 그리고 북한의 강제 납치 사건 등으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을 살았다. 별세 후 각막 기증으로 주위를 또 한 번 감동케 한 고인은 92년간의 삶을 마치고 이날 경기 안성 천주교공원묘지에 있는 신 감독 곁에 잠들었다.뉴스1 2018-04-20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