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육점을 런웨이장으로 만든 모델 아이린

문성호 기자
업데이트 2018-04-18 15:33
입력 2018-04-1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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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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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아이린이 연탄구이집, 수산시장, 정육점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자동차 광고에서다.

현대자동차 ‘벨로스터’ 온라인 광고에서 모델 아이린은 어떤 환경에서도 프로다운 포즈와 워킹을 선보였다.

뜰채로 물고기를 들어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그녀는 집게로 연탄을 꺼내고 호스로 세차하는 코믹한 모습을 연출한다. 강렬한 의상과 시크한 표정이 재미를 더한다.

실제로 아이린은 늘 개성 넘치는 모습과 자신만의 소신발언으로 주목받고 있다. 광고에서 역시 그녀만의 당당한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 영상=현대자동차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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