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토] ‘감각적 힐댄스로 돌아온다’ 효린

업데이트 2018-04-17 10:58
입력 2018-04-1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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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리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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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스타 출신의 효린이 오는 23일 새 싱글 ‘달리’(Dally)를 발표한다.

효린은 17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싱글 3연작 프로젝트 ‘셋 업 타임#2’ 타이틀 곡 ‘달리’(Dally)의 티저 이미지를 선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에는 붉은 조명 아래 킬힐을 신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효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효린과 나란히 허리를 감싸고 서 있는 4인 댄서들의 뒷모습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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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월 첫 번째 싱글 앨범 ‘내일할래’(투 두 리스트)를 발매하며 심플한 어쿠스틱 연주로 자신의 감성을 선보인 효린은 이번 두 번째 싱글 ‘달리’에서 파워풀한 힐댄스를 앞세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효린이 이번에 선보이는 힐댄스(Heeldance)는 현재 미국에서 열풍 중인 걸리시 댄스 장르로 단순히 힐을 신고 추는 댄스를 넘어 파워풀하면서도 결이 다른 감각적인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효린의 두 번째 싱글 ‘달리’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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