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이 ‘오사카 총영사’로 추천했던 변호사의 반응···“황당”

입력:04/16 16:23 수정:04/17 17:59

댓글 여론조작의 핵심 인물인 김모(49·인터넷 필명 드루킹)가 일본 오사카 총영사로 추천했다는 로펌의 A변호사는 16일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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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루킹 민주당원 댓글 조작 의혹

법조계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드루킹이 지나가는 말로 법무법인 광장의 A변호사에게 ‘외교관 후보’로 추천했다고 하길래 이 변호사는 “그러시냐”고 답한 것이 전부라는 것이다.


로펌 측은 “(A변호사가) 드루킹이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과 관련해 법률 문제를 문의가 오면 답변해주는 정도였지만 외교관 추천과 관련해 사전에 상의 한 적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A변호사는 또 카페 활동을 하지 않으면서 자동 탈퇴처리된 것으로 알고 있다는 것이다.

앞서 드루킹이 대형 로펌의 일본통 변호사를 오사카 총영사에 추천했다고 보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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