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전역 육군 중장 박지만 회사 사외이사로

공직자윤리위 78명 재취업 승인

입력:04/05 18:00 수정:04/05 18:33

2016년 전역한 육군 중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씨가 운영하는 ㈜EG 사외이사로 재취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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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만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3월 퇴직공직자 취업 심사에서 86명 중 8명에 대해 취업을 불허하고, 나머지 78명에 대해서는 취업 가능·승인 결정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업무와 밀접한 관련성이 확인돼 취업 제한 결정을 받은 퇴직자는 5명이고, 업무 관련성이 인정되고 취업을 승인할 특별한 사유도 없어 불승인 결정을 받은 이들은 3명이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 임원이 경기인력개발원장으로, 고용노동부 3급 퇴직자가 충남인력개발원장으로으로 각각 재취업하려다가 취업 제한 결정을 받았다. 관세청 차관급 퇴직자가 ㈔한국M&A협회 비상근 회장으로, 국립부산과학관 전 임원이 부산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으로 각각 재취업하려다 취업 불승인 결정을 받았다.

2016년 1월 전역한 육군 중장은 ㈜EG 사외이사로 재취업할 수 있다는 취업 가능 결정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 전 차관은 롯데정밀화학 사외이사로, 산업부 전 고위공무원은 한국철강협회 부회장으로, 한국수력원자력 전 임원은 한전KPS 사장으로 재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 승인을 받았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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