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북아일랜드전 최전방 맡는다…중원에는 기성용

업데이트 2018-03-24 21:30
입력 2018-03-2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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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뺏어 봐” 즐거운 손
“공 뺏어 봐” 즐거운 손 유럽 평가전에 나선 손흥민(가운데) 등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21일 아일랜드 더블린의 아일랜드축구협회(FAI) 내셔널트레이닝센터에서 공 뺏기로 가볍게 몸을 풀고 있다.
더블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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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축구 대표팀 감독은 24일(현지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의 윈저파크 국립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북아일랜드의 평가전에서 4-3-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 왼쪽에 손흥민(토트넘)이,중앙과 오른쪽에 김신욱(전북)과 권창훈(디종)이 각각 자리한다. 중원에는 기성용(스완지시티)을 중앙에 두고 이재성(전북)과 박주호(울산)가 각각 좌·우측에 선다.

수비진은 김진수, 김민재, 이용 등 전북 선수 3명과 장현수(FC도쿄)가 포백을 이룬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빗셀 고베)가 낀다.

한국과 북아일랜드의 평가전은 한국시간 24일 오후 11시 시작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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