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로 아버지 MB 배웅한 이시형씨

업데이트 2018-03-23 19:52
입력 2018-03-23 01:57
110억원대 뇌물수수와 350억원대 다스 횡령 등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이명박(77)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이 22일 밤 늦게 발부되자 가족들은 침통한 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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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집행되어 동부구치소로 이송된 가운데, 아들 이시형씨(왼쪽)를 비롯한 딸과 가족들이 주차장 입구까지 나와 눈물을 흘리며 배웅하고 있다. 왼쪽부터 아들 시형, 둘째 딸 승연, 한 사람 건너 큰딸 주연, 막내딸 수연씨. 2018.3.23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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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흘리는 MB아들 이시형씨
눈물 흘리는 MB아들 이시형씨 110억원대 뇌물 수수와 340억원대 비자금 조성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나와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하자 아들 이시형씨가 눈물을 보이고 있다. 2018.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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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대통령은 전두환·노태우·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대한민국 헌정사상 네 번째로 부패 혐의로 구속된 대통령으로 남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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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집행되어 동부구치소로 이송된 가운데, 아들 이시형씨(왼쪽)를 비롯한 딸과 가족들이 주차장 입구까지 나와 눈물을 흘리며 배웅하고 있다. 왼쪽부터 아들 시형, 둘째 딸 승연, 한 사람 건너 큰딸 주연, 막내딸 수연씨. 2018.3.23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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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집행되어 동부구치소로 이송된 가운데, 아들 이시형씨(왼쪽)를 비롯한 딸과 가족들이 주차장 입구까지 나와 눈물을 흘리며 배웅하고 있다. 왼쪽부터 아들 시형, 둘째 딸 승연, 한 사람 건너 큰딸 주연, 막내딸 수연씨. 2018.3.23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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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하자 이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씨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8.3.23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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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흘리는 MB아들 이시형씨
눈물 흘리는 MB아들 이시형씨 110억원대 뇌물 수수와 340억원대 비자금 조성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나와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하자 아들 이시형씨가 눈물을 보이고 있다. 2018.3.2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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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밤 늦게 특가법상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동부구치소 수감을 위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을 나와 차량에 탑승한 뒤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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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억원대 뇌물 수수와 340억원대 비자금 조성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나와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2018.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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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권성동, 장제원 의원이 22일 오후 뇌물 등 혐의로 구속되어 동부구치소에 수감될 예정인 이명박 전 대통령을 배웅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 전 대통령 자택앞에서 대기하고 있다. 2018. 03. 23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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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구치소로 압송되는 MB
동부구치소로 압송되는 MB 110억원대 뇌물 수수와 340억원대 비자금 조성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나와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하고 있다.2018.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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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영장 집행되는 MB
구속영장 집행되는 MB 110억원대 뇌물 수수와 340억원대 비자금 조성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나와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하고 있다.2018.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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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억원대 뇌물 수수와 340억원대 비자금 조성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나와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2018.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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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전 의원이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명박 전 대통령 자택에서 뇌물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집행되어 동부구치소로 압송된 이 전 대통령을 배웅한 뒤 슬퍼하는 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2018. 03. 23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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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전 문체부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명박 전 대통령 자택에서 뇌물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집행되어 동부구치소로 압송된 이 전 대통령을 배웅한 뒤 떠나고 있다. 2018. 03. 23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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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억원대 뇌물 수수와 340억원대 비자금 조성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나와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2018.3.23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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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의 측근들이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이 전 대통령의 구속 집행을 지켜본 뒤 착잡한 표정을 짓고 있다./ 2018.3.23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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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억원대 뇌물 수수와 340억원대 비자금 조성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나와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2018.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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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억원대 뇌물 수수와 340억원대 비자금 조성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나와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2018.3.23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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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을 나와 측근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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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110억원대 뇌물 수수와 340억원대 비자금 조성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나와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하고 있다.2018.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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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구치소로 향하기 전 가족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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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억원대 뇌물 수수와 340억원대 비자금 조성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나와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하자 아들인 이시형씨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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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억원대 뇌물 수수와 340억원대 비자금 조성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나와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하자 아들인 이시형씨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8.3.23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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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로 들어서고 있다. 2018.3.23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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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로 들어서고 있다. 2018.3.23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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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구속 지켜보는 주진우
이명박 구속 지켜보는 주진우 서울 논현동 이명박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이 전 대통령 구속 집행을 지켜보는 주진우 시사인 기자. 2018.3.23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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