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방문 첫 일정으로 베트남 축구대표팀 훈련장 방문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행사장인 베트남 축구협회 건물 입구에는 ‘대한민국 대통령 내외분의 베트남 국빈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렸으며, 부 득 담 베트남 부총리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박항서 감독 등이 문 대통령의 도착을 기다렸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이날 오후 3시께(현지시간) 문 대통령 내외가 하노이의 베트남 축구대표팀 훈련장에 도착하자 부 득 담 부총리와 박 감독을 비롯해 베트남 유소년·소녀 축구 선수 30여 명이 꽃다발을 들고 맞이했다.
문 대통령은 박 감독에게 “정말 자랑스럽다. 지난번에 워낙 잘하셔서 어깨가 무겁겠다”고 하자 박 감독은 “부담이 많이 간다”고 답했다.
박 감독은 베트남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문 대통령에게 하나하나 소개했으며, 특히 ‘베트남의 박지성’으로 불리는 르엉 쑤엉 쯔엉 선수에 대해서는 “대표팀 주장으로 과거 2년 동안 한국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행사장 중앙에서 담 부총리와 국가대표 축구팀 유니폼을 교환했다. 먼저 문 대통령이 입고 있던 우리 대표팀 유니폼을 벗고 베트남 유니폼을 착용했으며, 이어 담 부총리가 문 대통령이 건네준 우리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다.
이어 문 대통령 내외와 박 감독, 담 부총리, 베트남 대표팀 주장 쯔엉 선수가 기념 시축했다.
문 대통령 내외 등은 무릎·발목 돌리기 등 준비운동을 한 후 박 감독의 휘슬에 맞춰 동시에 축구공을 찼으며, 문 대통령이 찬 공만 높이 떠 취재진이 있는 곳까지 날아왔다.
시축에 이어 담 부총리가 문 대통령 내외에게 베트남 대표팀의 사인이 적힌 축구공을 전달했으며, 문 대통령은 담 부총리에게 한국 대표팀 사인볼을 건넸다.
문 대통령은 행사를 마치고 걸어 나오면서 박 감독에게 “지난 U-23 대회 우즈베키스탄과의 결승 때 눈이 오는 것을 보고 너무 안타까웠다. 베트남 선수들이 눈에 경험이 없을 텐데. 그 폭설만 아니었으면 우승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에 박 감독이 “그래도 최선을 다했다”고 답하자, 문 대통령은 “다음에 또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박 감독은 지난 1월 23세 이하(U-23)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십에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 감독이 이끄는 축구팀의 선전에 베트남 국민은 크게 환호했고, 박 감독과 선수들은 경기가 끝난 뒤 베트남의 국민적 영웅으로 떠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