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베트남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베트남 축구협회를 방문해 시축하고 있다. 왼쪽은 박항서 감독과 김정숙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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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베트남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베트남 축구협회를 방문해 박항서 감독이 지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한 뒤 시축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항서 감독, 김정숙 여사, 문 대통령, 부 득 담 베트남 부총리, 르엉 쑤언 쯔엉 베트남대표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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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베트남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베트남 축구협회를 방문,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을 격려한 뒤 시축하기 앞서 박항서 감독을 따라 몸을 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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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베트남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베트남 축구협회를 방문해 선물받은 베트남 축구 선수단복을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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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베트남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베트남 축구협회를 방문해 선물받은 베트남 축구 선수단복을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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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베트남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베트남 축구협회를 방문, 부 득 담 베트남 부총리 및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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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베트남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베트남 축구협회를 방문, 지난 1월 베트남 U-23 국가대표팀을 아시아축구연맹(AFC) 준우승에 올려놓아 베트남의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른 박항서 감독을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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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베트남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베트남 축구협회를 방문해 박항서 감독이 지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한 뒤 시축하기 앞서 몸을 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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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베트남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베트남 축구협회를 방문해 박항서 감독이 지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한 뒤 시축하기 앞서 몸을 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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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베트남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베트남 축구협회를 방문해 시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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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2일 오후 베트남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베트남 축구협회를 방문,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을 격려한 뒤 시축하기 앞서 몸을 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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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베트남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베트남 축구협회를 방문해 박항서 감독이 지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한 뒤 시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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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베트남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베트남 축구협회를 방문해 박항서 감독이 지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한 뒤 시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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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베트남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베트남 축구협회를 방문, 지난 1월 베트남 U-23 국가대표팀을 아시아축구연맹(AFC) 준우승에 올려놓아 베트남의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른 박항서 감독의 안내를 받으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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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과 박항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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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베트남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베트남 축구협회를 방문, 지난 1월 베트남 U-23 국가대표팀을 아시아축구연맹(AFC) 준우승에 올려놓아 베트남의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른 박항서 감독의 안내를 받으며 루엉 쑤언 쯔엉 축구대표팀 주장을 비롯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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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베트남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베트남 축구협회를 방문, 환영나온 유소년 축구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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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베트남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베트남 축구협회를 방문, 지난 1월 베트남 U-23 국가대표팀을 아시아축구연맹(AFC) 준우승에 올려놓아 베트남의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른 박항서 감독을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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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베트남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베트남 축구협회를 방문, 지난 1월 베트남 U-23 국가대표팀을 아시아축구연맹(AFC) 준우승에 올려놓아 베트남의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른 박항서 감독을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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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베트남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베트남 축구협회를 방문, 지난 1월 베트남 U-23 국가대표팀을 아시아축구연맹(AFC) 준우승에 올려놓아 베트남의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른 박항서 감독을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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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베트남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베트남 축구협회를 방문해 선물받은 베트남 축구 선수단복을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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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2일 오후 베트남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베트남 축구협회를 방문, 부 득 담 베트남 부총리(오른쪽)로부터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선수팀 사인이 담긴 공을 선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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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2일 오후 베트남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베트남 축구협회를 방문, 부 득 담 베트남 부총리(오른쪽)로부터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선수팀 사인이 담긴 공을 선물받은 뒤 대통령과 김여사 사인이 담긴 공을 선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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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2일 오후 베트남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베트남 축구협회를 방문, 부 득 담 베트남 부총리(오른쪽)로부터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선수팀 사인이 담긴 공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대통령과 김 여사 사인이 담긴 공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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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22일 베트남 도착 후 첫 일정으로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을 격려했다.
박 감독은 문 대통령 도착 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통령 방문은 가문의 큰 영광이다. 오전에 축구협회에서 MOU(양해각서)를 체결해서 축구 교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직접 방문해 주신 데 대해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베트남에서 더 노력해서 대통령 방문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3시께(현지시간) 문 대통령 내외가 하노이의 베트남 축구대표팀 훈련장에 도착하자 부 득 담 부총리와 박 감독을 비롯해 베트남 유소년·소녀 축구 선수 30여 명이 꽃다발을 들고 맞이했다.
문 대통령은 박 감독에게 “정말 자랑스럽다. 지난번에 워낙 잘하셔서 어깨가 무겁겠다”고 하자 박 감독은 “부담이 많이 간다”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행사장 중앙에서 담 부총리와 국가대표 축구팀 유니폼을 교환했다. 먼저 문 대통령이 입고 있던 우리 대표팀 유니폼을 벗고 베트남 유니폼을 착용했으며, 이어 담 부총리가 문 대통령이 건네준 우리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다.
이어 문 대통령 내외와 박 감독, 담 부총리, 베트남 대표팀 주장 쯔엉 선수가 기념 시축했다.
문 대통령 내외 등은 무릎·발목 돌리기 등 준비운동을 한 후 박 감독의 휘슬에 맞춰 동시에 축구공을 찼으며, 문 대통령이 찬 공만 높이 떠 취재진이 있는 곳까지 날아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