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릉~ 일자리 버스 왔어요”

수정: 2018.03.21 19:02

찾아가는 구직 상담서비스 운영

서울 용산구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용산역 앞 잔디광장에서 구직자 전용 버스 ‘일자리부르릉’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경력단절여성, 청년, 중장년, 어르신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계층별·연령별로 맞춤 일자리를 안내·연계하기 위해서다. 일자리부르릉 버스는 구 전역을 돌며 월 1회씩 운영된다.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이 버스를 지원하고 구가 장소 섭외와 직업상담사(2명) 파견을 맡았다. 상담을 원하는 이는 누구나 핑크빛 버스에 올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버스 앞에 설치한 캐노피 텐트에서도 간단한 상담을 진행한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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