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평창패럴림픽 폐막식에 참석한 문 대통령 내외

신성은 기자
업데이트 2018-03-19 01:26
입력 2018-03-1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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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폐회식에 참석해 행사를 관람하며 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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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폐회식에 참석해 행사를 관람하며 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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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8일 강원도 평창올림픽스타디움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폐회식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 상임의장과 악수하고 있다. 김홍걸 왼쪽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들 김현철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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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폐회식에 참석해 행사를 관람하며 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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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폐회식에서 성화가 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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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폐막식에서 마지막 공연이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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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강원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폐회식에서 이양 받은 대회기를 다음 개최지 중국 베이징 시장이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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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폐막식에서 폐막을 알리는 불꽃이 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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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폐회식 행사 관람을 마치고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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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폐회식 행사 관람을 마치고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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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폐회식 행사 관람을 마치고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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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폐막식에서 성화가 꺼진 뒤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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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폐회식이 끝나자 불을 밝히던 성화가 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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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폐회식에 입장해 관중석을 향해 손들어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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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폐막식에서 청각 장애인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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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폐막식에서 다음 개최지인 중국 오성홍기가 게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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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폐회식에 참석, 박수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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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폐회식에 입장해 관중석을 향해 손들어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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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폐회식에 참석,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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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동계패럴림픽 폐막식이 열린 18일 저녁 화려한 불꽃이 평창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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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폐막식에서 태극기가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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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메인스타디움에서 2018평창패럴림픽 폐막식 시작을 알리는 불꽃이 터지고 있다.
2018.3.17
박윤슬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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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폐막식에서 청각 장애인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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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메인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평창패럴림픽 폐막식에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순서가 반다비와 함께 진행되고 있다.
2018.3.17
박윤슬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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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폐회식에 입장하며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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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강원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폐회식 개막을 알리는 축포가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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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강원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폐회식에서 선수들이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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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강원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폐회식에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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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강원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폐회식에서 각 국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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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폐막식에서 신임 선수위원들이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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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선수들이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과 투혼으로 설원과 빙판을 뜨겁게 달궜던 ‘겨울 동화’가 드디어 막을 내렸다.

전 세계인에게 또 한 번 열정과 감동을 선사했던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이 18일 저녁 8시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열흘간의 ‘인간 승리 드라마’를 마쳤다.

1988년 서울 하계패럴림픽 이후 무려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이번 평창 동계패럴림픽에는 역대 최다 규모인 49개국, 567명의 선수가 참가해 80개의 금메달을 놓고 우정의 레이스를 펼쳤다.

개최국인 한국은 6개 전 종목에 걸쳐 선수 36명과 임원 47명 등 역대 가장 많은 총 83명이 참가해 지구촌 최대의 겨울스포츠 축제를 즐겼다.

또 북한은 동계패럴림픽 와일드카드(특별출전권)를 받은 노르딕스키의 김정현과 마유철을 포함해 선수단 20명과 대표단 4명을 파견해 처음 ‘평화 올림픽’에 동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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