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워 600만명 157cm 단신 모델의 ‘美친 볼륨감’

신성은 기자
업데이트 2018-03-16 10:03
입력 2018-03-1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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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cm의 작은 키에도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영국 출신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완벽한 몸매로 화제를 모은 영국 버밍엄 출신 란제리 모델 데미 로즈(Demi Rose·21)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데미 로즈는 157cm의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신체 사이즈 37-24-37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가져 최근 핫한 모델로 급부상 중이다.

데미 로즈는 건강미 넘치는 콜라병 몸매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영국을 넘어 전 세계의 마음을 훔친 데미 로즈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무려 600만명에 이른다.

한편, 데미 로즈는 지난해 할리우드 스타 카일리 제너의 연인이자 미국 힙합 가수인 타이가와 열애설로 유명세를 탔다. 당시 데미 로즈는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별다른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란제리 모델 활동을 이어갔다.

사진=데미 로즈 SNS,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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