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오디션 당시 모습 봤더니

김형우 기자
업데이트 2023-07-26 16:35
입력 2018-03-14 13:50
이미지 확대
인스타그램. yulyulk.
인스타그램. yulyulk.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소녀시대 유리가 과거 오디션 당시 안무 영상을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유리가 공개한 영상에는 2001년 7월, 샵의 ‘스위티’(sweety)라는 곡에 맞춰 깜찍한 댄스를 선보이는 열 두 살 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유리는 앳된 모습으로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감출 수 없는 끼를 발산한다. 영상에는 ‘2001.7.4’라는 영상이 촬영된 구체적인 날짜와 함께 ‘소녀시대 D-2220’라는 설명이 달렸다.

유리는 2001년 ´제1회 SM 청소년베스트 선발대회´ 댄스짱 본상을 차지한 후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합류했다.

한편 유리는 드라마 ‘마음의 소리 리부트’에서 모태 솔로 연애 무식자인 애봉이 역을 맡았다. 유리는 극중에서 청순하면서도 털털한 모습을 발산할 예정이다.

사진·영상=yulyulk/인스타그램

영상팀 seoultv@seoul.co.kr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120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