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도 민유라-겜린 ‘아리랑’ 응원

신성은 기자
업데이트 2018-02-20 15:07
입력 2018-02-2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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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피겨여왕’ 김연아가 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서 한국의 민유라와 알렉산더 겜린의 연기를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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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서 ’피겨여왕’ 김연아가 한국의 민유라와 알렉산더 겜린의 연기를 관람하고 있다. 2018. 02. 20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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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민유라-겜린 점수가 궁금한 김연아
[올림픽] 민유라-겜린 점수가 궁금한 김연아 영원한 ‘피겨여왕’ 김연아가 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서 한국의 민유라와 알렉산더 겜린의 연기를 지켜보고 있다. 2018.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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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서 ’피겨여왕’ 김연아가 한국의 민유라와 알렉산더 겜린의 연기를 관람하고 있다. 2018. 02. 20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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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피겨여왕’ 김연아가 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서 한국의 민유라와 알렉산더 겜린의 연기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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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피겨여왕’ 김연아가 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서 한국의 민유라와 알렉산더 겜린의 연기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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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피겨여왕’ 김연아가 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서 한국의 민유라와 알렉산더 겜린의 연기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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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가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의 ‘아리랑’ 프리댄스 연기를 현장에서 직접 응원했다.

김연아는 20일 오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경기가 시작된 직후 경기장을 찾아 1층 중앙 관중석에서 관람했다.

까만 패딩 차림으로 온 김연아는 민유라-겜린 조가 네 번째 팀으로 나서 소향의 ‘홀로 아리랑’에 맞춘 애절한 아리랑 연기를 펼치자 아낌없이 박수를 보냈다.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이기도 한 김연아는 앞서 지난 16일 윤성빈이 출전한 스켈레톤 경기도 직접 와서 응원했다.

오는 21일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경기 때도 직접 강릉아이스아레나를 찾아 ‘연아 키즈’인 최다빈과 김하늘에게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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