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끝났다, 스켈레톤 윤성빈 썰매 황제의 설날 대관식

15~16일 출격

작년 시즌 이미 두쿠르스 넘어서
2차례 총 4번의 주행 기록 합산
금메달은 트랙 익숙한 홈팀 유리
윤 “평창 트랙은 내가 제일 잘 알아”

확대보기

▲ 한국 썰매 종목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꿈꾸는 윤성빈이 지난 13일 강원 평창 슬라이딩센터에서 진행된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연습 경기에서 힘차게 질주하고 있다. 윤성빈은 설 연휴인 15~16일 금 사냥에 나선다.
평창 연합뉴스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에 한국 썰매 역사가 다시 쓰일 전망이다. 스켈레톤 ‘간판’ 윤성빈(24)은 설날 ‘신(新)황제’ 대관식을 치를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윤성빈은 15~16일 강원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금 질주’를 펼친다. 첫날 오전 10시 1, 2차 주행을 치른 뒤 설날인 다음날 오전 9시 30분 3, 4차 주행으로 반드시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며 벼르고 있다. 스켈레톤은 썰매에 배를 대고 누운 채 머리부터 내려오는 종목으로 네 번의 주행 기록을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확대보기

▲ 윤성빈은 설 연휴 첫날인 15일부터 이틀간 경기에 출전해 아시아 사상 첫 썰매 종목 금메달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한다.
평창 연합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