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부탱, ‘최민정 반칙’ 논란에도 자국 언론 “믿을수 없는 일” 환호

13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최민정은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러나 비디오 판독 결과, 실격 판정을 받으며 모두가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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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정, 아쉬운 판정
13일 오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최민정(오른쪽)이 킴 부탱(캐나다)를 제치는 과정에서 무릎을 건드리고 있다. 최민정은 이탈리아의 아리아나 폰타나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캐나다의 킴 부탱과의 접촉으로 인해 실격당했다. 2018.2.13 연합뉴스

이날 그는 두 바퀴를 남겨 놓고 아웃코스로 치고 나가 2위로 올라섰고, 1위로 달리던 아리아나 폰타나(28·영국)와 거의 동시에 들어왔다. 그러나 비디오 판독 결과 추월하는 과정에서 킴 부탱에게 ‘임페딩(밀기 반칙)’을 했다는 이유로 실격 당한 것.


이런 결과에 일부 네티즌들은 오히려 킴 부탱이 최민정을 손으로 미는 듯한 장면이 포착됐다며 그의 SNS를 찾아가 댓글로 격렬하게 항의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캐다나선수권에서 킴 부탱이 심석희의 허리 부상을 유발했던 상황도 함께 언급됐다.

하지만 자국 언론은 쇼트트랙 여자 500m에서 최민정을 실격시키고 최종에서 동메달을 따자 “믿을 수 없는 일”이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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