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방남결과 보고 받아…“南, 대표단 편의활동 성의 인상적”

이혜리 기자
업데이트 2018-02-13 15:12
입력 2018-02-13 08:19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등 남측 지역을 방문하고 돌아온 고위급대표단으로부터 12일 방남 결과를 보고 받았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이미지 확대
북한 김정은, 방남 고위급대표단과 기념사진
북한 김정은, 방남 고위급대표단과 기념사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남쪽을 방문하고 평양에 귀환한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 등 고위급대표단과 만나 이들의 활동 내용을 보고받고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3일 보도했다. 2018.2.13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보고에는 북한 고위급대표단 단장을 맡았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김여정 제1부부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올림픽경기대회를 계기로 북과 남의 강렬한 열망과 공통된 의지가 안아온 화해와 대화의 좋은 분위기를 더욱 승화시켜 훌륭한 결과들을 계속 쌓아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향후 남북관계 개선 발전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해당 부문에서 실무적 대책을 세울 것과 관련한 강령적인 지시를 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미지 확대
북한 김정은, 방남 고위급대표단과 기념사진
북한 김정은, 방남 고위급대표단과 기념사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남쪽을 방문하고 평양에 귀환한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 등 고위급대표단과 만나 이들의 활동 내용을 보고받고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3일 보도했다. 2018.2.13
이미지 확대
북한 노동신문, 고위급대표단 귀환 보도
북한 노동신문, 고위급대표단 귀환 보도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2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을 비롯한 고위급대표단이 전날 남측 방문을 마치고 귀환했다고 1면에 보도했다. 사진은 고위급대표단 단장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평양 국제공항에서 마중 나온 북한군 의장대를 사열하는 모습. 2018.2.12.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평양으로 귀환하는 모습.
뉴스1
이미지 확대
김여정 북한 조선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등 평창올림픽 고위급대표단 일행이 11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기 전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환담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이미지 확대
[올림픽] 김여정 부부장 설명 듣는 문 대통령
[올림픽] 김여정 부부장 설명 듣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서울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에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방남한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의 설명을 듣던 중 잠시 눈을 감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문 대통령. 2018.2.11.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김여정이 지난 11일 서울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에 참석, 옆에 앉은 문재인 대통령의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마지막 공연까지 함께한 문재인-김여정
마지막 공연까지 함께한 문재인-김여정 (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김여정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11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극장에서 삼지연 관현악단을 비롯한 북한 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2018.2.11/뉴스1
이미지 확대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서울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을 마치고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방남한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손잡고 있다. 왼쪽은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2018.2.11 청와대사진기자단
이미지 확대
[올림픽] 북한 예술단 격려하는 문 대통령과 김여정
[올림픽] 북한 예술단 격려하는 문 대통령과 김여정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서울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방남한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을 비롯한 북한 고위급대표단과 함께 공연을 마친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단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2018.2.11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극장에서 삼지연 관현악단을 비롯한 북한 예술단의 공연을 관람을 마친 후 현송월 단장과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함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미지 확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참석한 가운데 11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의 공연이 끝나자 참석자들 나서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 등 도 함께 참석했다. 2018.2.11. /청와대사진기자단
이미지 확대
김여정 북한 조선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등 평창올림픽 고위급대표단 일행을 태운 북측 전용기가 11일 밤 인천공항에서 출발 준비를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이미지 확대
김여정 북한 조선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등 평창올림픽 고위급대표단 일행을 태운 북측 전용기가 11일 밤 인천공항 계류장에서 활주로로 이동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이미지 확대
[올림픽] 마이크 펜스 뒤로 김영남과 김여정
[올림픽] 마이크 펜스 뒤로 김영남과 김여정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뒤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자리에 앉아 있다. 2018.2.9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올림픽] 펜스와 아베 뒤로 김영남과 김여정
[올림픽] 펜스와 아베 뒤로 김영남과 김여정 9일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뒤로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자리하고 있다. 2018.2.9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올림픽] 개막식 참석한 김영남과 김여정
[올림픽] 개막식 참석한 김영남과 김여정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가운데),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자리하고 있다. 2018.2.9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올림픽] 개막식 참석한 김영남과 김여정
[올림픽] 개막식 참석한 김영남과 김여정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왼쪽),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자리하고 있다. 2018.2.9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올림픽] 개막식 참석하는 김여정
[올림픽] 개막식 참석하는 김여정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18.2.9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올림픽] 평창 도착한 김여정
[올림픽] 평창 도착한 김여정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9일 오후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위해 강원도 평창 KTX 진부역에서 내려 이동하고 있다. 2018.2.9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인천공항 도착한 김여정 ‘밝은 미소’
인천공항 도착한 김여정 ‘밝은 미소’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9일 오후 서해 직항로를 거쳐 인천국제공항 의전실에 도착해 밝게 웃고 있다.(YTN 캡처) 2018.2.8
뉴스1
이미지 확대
김여정, 밝은 웃음
김여정, 밝은 웃음 9일 인천공항 귀빈실에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오른쪽)과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오른쪽 두 번째)이 웃으며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김여정과 최휘
김여정과 최휘 9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한 북한대표단이 공항 접견실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과 환담하고 있다.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오른쪽)과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미소 짓는 김여정
미소 짓는 김여정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오른쪽),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이 9일 인천공항 귀빈실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 우리측과 환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북한 김여정든 파일, ‘친서일까?’
북한 김여정든 파일, ‘친서일까?’ 문재인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를 방문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10일 오전 청와대 접견실에서 파란색 파일의 앞쪽에 음각으로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 국무위원장’ 이라고 쓰여진 파일을 들고 자리로 앉고 있다. 2018.2.10.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일 청와대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방남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에게 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받고 있다. 김 제1부부장은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의 방북 초청 의사를 구두 전달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미지 확대
[올림픽] 문 대통령,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읽어보며’
[올림픽] 문 대통령,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읽어보며’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에게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받은 뒤 읽고 있다. 2018.2.10.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김정은 특사’ 김여정 靑 방문… 배경 그림은 ‘소통으로 통일 이루자’
‘김정은 특사’ 김여정 靑 방문… 배경 그림은 ‘소통으로 통일 이루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청와대를 방문한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는 북측 고위급 대표단 방문에 맞춰 통일의 염원을 담아 고 신영복 교수의 서화와 이철수씨의 한반도 판화 작품을 특별히 제작해 기념사진 배경판으로 삼았다. 왼쪽은 신 교수가 남긴 글씨 ‘통’(通)으로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오래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른쪽 판화에는 “통(統)이 완성이라면 통(通)은 과정입니다… 통(通)으로 통(統)을 이루게 되기를’이라는 설명이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미지 확대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가진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의 방명록 내용.
청와대사진기자단
이미지 확대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을 비롯한 북한 고위급대표단과의 접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북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문 대통령, 임종석 비서실장, 조명균 통일부장관, 서훈 국정원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청와대사진기자단
이미지 확대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강원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김여정(오른쪽)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악수하고 있다.
평창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악수하는 이낙연 총리와 김여정 특사
악수하는 이낙연 총리와 김여정 특사 이낙연 국무총리가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북한 고위급 대표단과 가진 오찬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방남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일행이 10일 강원 강릉시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에서 마련된 ’통일부 장관 주재 남북고위급만찬장’에서 밝은 표정으로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미지 확대
롱 코트에 앵클 부츠 신은 김여정
롱 코트에 앵클 부츠 신은 김여정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롱 코트에 앵클 부츠를 신고 있다. 2018.2.9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올림픽] KTX역으로 향하는 김여정
[올림픽] KTX역으로 향하는 김여정 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9일 오후 전용기 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 KTX 인천공항1터미널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2018.2.9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이동하는 김여정-김영남
이동하는 김여정-김영남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가운데)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오른쪽)이 9일 전용기편으로 서해 직항로를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악수하는 김여정-조명균
악수하는 김여정-조명균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9일 전용기편으로 서해 직항로를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 접견실로 들어서며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북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공항 내 접견실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환담하고 있다. 2018.2.9.청와대사진기자단
이미지 확대
김여정, 장관 맞은 편 자리 권하자...
김여정, 장관 맞은 편 자리 권하자... 북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공항 내 접견실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환담하고 있다. 2018.2.9.청와대사진기자단
이미지 확대
북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공항 내 접견실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환담하고 있다. 2018.2.9.청와대사진기자단
이미지 확대
북 고위급 대표단, 평창행 KTX 타기 위해 이동
북 고위급 대표단, 평창행 KTX 타기 위해 이동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등 북측 고위급 대표단이 9일 인천공항에서 평창행 KTX를 타기 위해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과 함께 이동하고 있다. 2018.2.9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승용차에 오르는 김여정
승용차에 오르는 김여정 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9일 오후 전용기 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 의전실에 머무른 후 KTX 인천공항1터미널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승용차에 오르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이미지 확대
미소짓는 北 김여정
미소짓는 北 김여정 ’백두혈통’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평창동계올림픽 북측 고위급대표단과 함께 9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전세기를 통해 입국해 KTX 공항역으로 이동하는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김여정은 2박3일간 한국에 체류하며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을 참관하고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접견한다.
뉴스1
이미지 확대
’백두혈통’ 김여정이 왔다
’백두혈통’ 김여정이 왔다 ’백두혈통’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평창동계올림픽 북측 고위급대표단과 함께 9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전세기를 통해 입국해 KTX 공항역으로 이동하는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김여정은 2박3일간 한국에 체류하며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을 참관하고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접견한다.
뉴스1
이미지 확대
북 김여정, 여유있는 표정
북 김여정, 여유있는 표정 9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한 북한대표단이 공항 접견실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과 환담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김여정이 지난 9일 평창동계올림픽 북한대표단을 이끌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접견실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의 환영 인삿말을 듣고 있다.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특급 경호 받으며 이동하는 김여정
특급 경호 받으며 이동하는 김여정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특급 경호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경호 받으며 이동하는 김여정
경호 받으며 이동하는 김여정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9일 전용기편으로 서해 직항로를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 특급 경호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환담하는 북측 고위급 대표단
환담하는 북측 고위급 대표단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오른쪽부터),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이 9일 인천공항 귀빈실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 우리측과 환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특급 경호 받으며 이동하는 김여정
특급 경호 받으며 이동하는 김여정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접견실에서 나와 특급 경호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조명균 통일장관, 김영남·김여정·최휘 북 고위급 대표단 영접
조명균 통일장관, 김영남·김여정·최휘 북 고위급 대표단 영접 조명균 통일부 장관(왼쪽)이 9일 인천공항 귀빈실에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오른쪽 부터),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을 영접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김여정과 최휘
김여정과 최휘 9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한 북한대표단이 공항 접견실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과 환담하고 있다.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인천공항 접견실 들어서는 김영남, 김여정
인천공항 접견실 들어서는 김영남, 김여정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조명균 통일부 장관(왼쪽)의 안내로 접견실로 들어서고 있다. 2018.2.9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환하게 웃는 김여정
환하게 웃는 김여정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공항 접견실에 들어서고 있다. 김여정 제1부부장이 환하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접견실 들어서 착석하는 북한 대표단
접견실 들어서 착석하는 북한 대표단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접견실에 들어서 착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남쪽 땅 밟은 김여정
남쪽 땅 밟은 김여정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북한대표단의 일원으로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전용기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인천 도착한 김여정
인천 도착한 김여정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9일 전용기편으로 서해 직항로를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남쪽 땅 밟은 김여정
남쪽 땅 밟은 김여정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북한대표단의 일원으로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전용기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김여정 일행 전용기 인천공항 도착
김여정 일행 전용기 인천공항 도착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등 북측 고위급 대표단을 태운 전용기가 9일 서해 직항로를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2018.2.9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김여정 등 북 고위급 대표단 전용기, 인천공항 도착
김여정 등 북 고위급 대표단 전용기, 인천공항 도착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등 북측 고위급 대표단을 태운 전용기가 9일 서해 직항로를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2018.2.9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북 고위급 대표단 전용기, 인천공항 도착
북 고위급 대표단 전용기, 인천공항 도착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등 북측 고위급 대표단을 태운 전용기가 9일 서해 직항로를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김여정 등 북 고위급 대표단 전용기, 인천공항 도착
김여정 등 북 고위급 대표단 전용기, 인천공항 도착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등 북측 고위급 대표단을 태운 전용기가 9일 서해 직항로를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2018.2.9
연합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중앙통신은 “최고영도자(김정은) 동지께서는 대표단의 귀환 보고를 받으시고 만족을 표시했으며 남측이 고위급대표단을 비롯하여 겨울철 올림픽 경기대회에 참가한 우리측 성원들의 방문을 각별히 중시하고 편의와 활동을 잘 보장하기 위해 온갖 성의를 다하여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하면서 사의를 표하시었다”고 밝혔다.

통신은 “최고영도자 동지의 특명을 받고 활동한 당 중앙위 제1부부장 김여정 동지는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남측 고위인사들과의 접촉 정형(상황), 이번 활동 기간에 파악한 남측의 의중과 미국측의 동향 등을 최고령도자 동지께 자상히(상세히) 보고드리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120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