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광고계도 접수?…트와이스, 첫 일본 TV 광고 출연

김형우 기자
업데이트 2018-02-02 11:36
입력 2018-02-0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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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출연 ‘와이모바일’ 광고 캡처
트와이스 출연 ‘와이모바일’ 광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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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이동통신업체 소프트뱅크의 통신브랜드 ‘Y!mobile’(와이모바일)의 광고 모델이 발탁됐다.

트와이스는 2일부터 방영되는 와이모바일의 새 TV 광고에서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멤버들은 히트곡 ‘TT’의 안무, 와이모바일을 상징하는 ‘Y춤’ 등을 추며 학교 곳곳을 형형색색으로 밝힌다.

이 광고 시리즈는 유명 배우 기리타니 미레이(29), 배우 사이토 다쿠미(37), 코미디언 데가와 데츠로(54) 등이 활약하며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CF다.

트와이스는 완벽한 안무로 촬영현장에서도 스태프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지난달 12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캔디 팝’(Candy Pop)을 발표한 트와이스는 이날 대표적인 음악 프로그램인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에 출연한다. 7일에는 동명의 싱글음반을 발매하고 현지에서 3연속 인기 홈런을 노린다.

사진·영상=moviecollectionjp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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