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없는 배경이 거실로…실시간 CG 기술 ‘눈길’

김형우 기자
업데이트 2018-01-26 17:49
입력 2018-01-26 17:49
이미지 확대
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영국의 특수효과 제작사 온셋퍼실리티즈(On-set Facilities)가 그린스크린을 활용한 실시간 특수 효과 기술을 최근 개발했다.

지금까지 그린스크린을 활용한 컴퓨터그래픽이 후보정에 그쳤다면,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실시간이라는 점이 차별점이다.

이달 초 공개된 데모 영상에는 한 남자 배우가 텅 빈 세트장을 거니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자 화면에는 미리 준비한 배경과 배우의 모습이 그럴 듯하게 실시간으로 합성된다.

해당 영상은 26일 현재 40만 건에 달하는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onsetfacilities.com/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120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