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열차 예비선로 진입…경찰에 자진 신고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m.seoul.co.kr/news/society/2018/01/21/20180121800042 URL 복사 댓글 0 김태이 기자 업데이트 2018-01-21 11:28 입력 2018-01-21 11:28 21일 오전 5시 10분께 대구시 동구 신암동 동대구역 제2주차장 인근에서 A(24)씨가 몰던 투싼 승용차(SUV)가 역 예비선로로 들어가는 사고가 났다.경찰 조사결과 A씨는 술에 취한 채 운전대를 잡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당시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137%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집에서 술을 마신 뒤 2㎞가량을 운전하다가 사고를 냈다”며 “차를 움직일 수 없게 되자 직접 경찰에 직접 신고했다”고 밝혔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