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진천선수촌 방문…여자아이스하키 등 올림픽선수 격려

업데이트 2018-01-17 16:42
입력 2018-01-17 15:51

쇼트트랙 선수단 훈련 참관…선수단과 오찬 함께해‘단일팀 논란’ 아이스하키 선수단과 이야기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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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같은 문 대통령,
할아버지 같은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전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 여자기계체조 선수 이윤주양이 훈련 중 힘들어 눈물 흘리자 닦아주고 있다. 2018.1.1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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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닦아주는 문 대통령,
눈물 닦아주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전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 여자기계체조 선수 이윤주양이 훈련 중 힘들어 눈물 흘리자 닦아주고 있다. 2018.1.1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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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후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 메디컬센터에서 스피드스케이팅 김보름 선수(오른쪽)와 부상예방프로그램 영상을 보며 동작을 따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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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선수와 부상 예방 동작해보는 문 대통령
김보름 선수와 부상 예방 동작해보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후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 메디컬센터에서 스피드스케이팅 김보름 선수(오른쪽)와 부상예방프로그램 영상을 보며 동작을 따라 하고 있다. 2018.1.1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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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이용한 근력운동 동작 따라 해보는 문 대통령
밴드 이용한 근력운동 동작 따라 해보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후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 메디컬센터에서 스피드스케이팅 김보름 선수와 밴드를 이용한 근력 강화 운동 동작을 따라 하고 있다.2018.1.1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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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쇼트트랙 훈련장에서 김아랑 선수가 선물한 헬멧을 착용한 뒤 포옹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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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 격려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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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여자 아이스하키 골리의 스틱에 사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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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남자 아이스하키 이돈구 선수의 유니폼에 사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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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박우상 선수에게 아이스하키 유니폼을 받고 있다. 2018.01.17.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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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남녀 아이스하키 선수단에게 받은 기념 유니폼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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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쇼트트랙 훈련장에서 김아랑 선수에게 헬멧을 선물받고 있다 . 2018.01.17.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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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여자 체조선수와 셀카
문 대통령, 여자 체조선수와 셀카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전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 여자 체조 이은주 선수와 셀카를 찍고 있다. 2018.1.1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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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선수 격려하는 문 대통령
사이클선수 격려하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전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 과학적 와트 바이트를 활용 훈련 중인 사이클 선수를 격려하고 있다. 2018.1.1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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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배식하는 문 대통령
자율배식하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후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 선수단과 오찬을 하기 위해 자율배식을 받고 이동하고 있다. 2018.1.1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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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쇼트트랙 훈련장에서 김아랑 선수가 선물한 헬멧을 착용하고 같이 기념사진 찍자며 손을 내밀자 웃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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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쇼트트랙 선수단 파이팅
문 대통령, 쇼트트랙 선수단 파이팅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전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 쇼트트랙 훈련장에서 남녀 대표팀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2018.1.1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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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 박정민 선수 격려하는 문 대통령
수구 박정민 선수 격려하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전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 메디컬센터에서 수중 물리치료를 받으며 재활치료 중인 수구 선수 박정민을 격려하고 있다. 2018.1.1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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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남녀 아이스하키 선수단에게 받은 기념 유니폼을 입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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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남녀 아이스하키 선수들을 격려하고 페이스 오프를 의미하는 퍽을 던지고 있다. 2018.01.17.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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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웨이트 트레이닝 센터에서 훈련하고 있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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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웨이트 트레이닝 센터에서 훈련하고 있는 선수들을 격려 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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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새라 머레이 여자 아이스하키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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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23일 앞둔 17일 충북 진천 선수촌을 방문해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훈련을 참관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전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 등과 선수촌에 도착한 문 대통령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함께 이재근 진천 선수촌장으로부터 선수촌 현황과 올림픽 목표 성적을 보고받았다.

문 대통령은 이후 우리나라의 ‘메달밭’으로 평가받는 쇼트트랙 종목 선수단의 훈련 상황을 지켜보고 김선태 쇼트트랙 대표팀 총감독을 비롯해 선수들과 올림픽 준비 상황과 관련한 대화를 나눴다.

이어 남녀아이스하키 훈련 현장을 방문해 백지선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선수위치 추적 등을 빅데이터화한 정보를 선수들에게 제공하는 과학화 장비와 함께 450명의 선수가 동시에 훈련할 수 있는 웨이트 트레이닝 센터, 부상예방 프로그램 등을 담당하는 메디컬센터도 둘러봤다.

문 대통령은 훈련상황 참관 등을 마치고 나서 선수촌 식당으로 향해 대표선수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환담했다.

오찬에는 문 대통령이 앉은 헤드테이블에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스키, 컬링 종목 선수 외에도 최근 남북 단일팀 구성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여자 아이스하키 종목의 신소정 선수도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새러 머리(30·캐나다)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감독은 전날 미국 전지훈련에 이어 휴가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하는 자리에서 기자들을 만나 “올림픽이 임박한 상황에서 이런 얘기가 나온다는 게 충격적”이라고 밝힌 바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올림픽 출전을 위해 4년간 땀 흘린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희생을 강요하지 말라’는 내용 등을 담은 청원이 이어지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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