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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지난 2015년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당시 계약 기간 5년에 이적료 2천200만 파운드(약 320억원)를 기록했다. 아울러 주급 6만 파운드(약 8천700만원)에 도장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올 시즌 10골을 기록해 팀 내 최다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9일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가 발표한 유럽 5대 빅리그 선수들의 이적 가치 평가에서 7천260만 유로(약 929억원)의 몸값을 기록했다.
유럽 5대 빅리그에서 전체 56위를 차지했다.
프리미어리그 입성 당시와 비교했을 때 약 3배 정도로 몸값이 뛴 셈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