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모친, 영국 런던서 사망...교통사고 보도 나와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업데이트 2018-01-12 15:39
입력 2018-01-12 14:53
박지성(36)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겸 JS파운데이션 이사장이 모친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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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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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2일 “박지성 본부장의 어머니 장명자씨가 오늘 새벽 영국 런던 현지에서 돌아가셨다”면서 “자세한 내용은 파악 중에 있다”고 밝혔다.

박지성 본부장은 지난해 11월 8일 축구협회 임원진 인사 때 유소년 축구 장기발전 계획을 수립할 유스전략본부 최고 책임자로 발탁됐다.

평소 영국 런던에서 생활하고 있는 박지성 본부장은 지난달 귀국해 업무를 파악한 뒤 다시 런던으로 돌아갔다.

▶ 모친상 박진성···“좋은 고기 아들 먹이느라 팔 수가 없었다”

앞서 이날 뉴스엔은 박지성 본부장의 모친이 영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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