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이하이, 故 종현 작사·작곡한 ‘한숨’ 열창 중 눈물

김혜민 기자
업데이트 2018-01-12 08:47
입력 2018-01-1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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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방송화면 캡처
JTBC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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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하이가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눈물을 흘렸다.

11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가수 이하이가 공연 도중 눈물을 보였다.

이날 이하이는 무대에서 지난해 고인이 된 故 종현이 작사, 작곡한 곡 ‘한숨’ 불렀다. 이하이는 곡을 부르던 중 끝내 울음을 참지 못하고 한동안 노래를 부르지 못했다. 이 때문에 노래없이 반주가 이어졌다. 이를 본 동료 가수와 팬들은 함께 슬픔에 잠겼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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