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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 공연장에 공룡(?)이 나타나 지휘를 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지난 5일(현지시간) 허프포스트코리아는 지난해 3월 샌디에이고 코믹콘 인터내셔널에서 열린 콜로라도 교향악단의 무대에 티라노사우루스 복장을 한 지휘자가 등장한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3월에 일어난 일이지만 트위터 이용자 아일리 마리(Ailyn Marie)가 지난 4일 영상을 공유하면서 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영상에는 콜로라도 교향악단의 크리스터포 드라곤(Christopher Dragon) 지휘자는 티라노사우루스의 공룡 의상을 입고 존 윌리엄스가 작곡한 쥐라기 공원 테마곡을 지휘한다.
영상은 1월 3일 마리의 트위터에 공유된 지 5일 만에 400만여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My entire life has led to this moment... T-Rex conducting the Jurassic Park theme song. 😭❤😂😂😂 pic.twitter.com/j9BtCwmPKY— Ailyn Marie (@TheLeanMarie) 2018년 1월 3일
사진·영상= Ailyn Marie Twitter
영상팀 seoultv@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