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뿔싸!’ 수족관에 빠진 배달원

문성호 기자
업데이트 2017-12-26 14:37
입력 2017-12-2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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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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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 배달원이 물건을 배달하기 위해 중국 허베이성 우안시의 한 호텔을 찾았다. 그런데 호텔 로비에 들어선 그는, 곧 온몸이 물에 흠뻑 젖는 황당한 일을 당했다.

이유는 바로 그가 호텔 로비 바닥에 설치된 수족관을 발견하지 못해 빠져버린 것이다. 이에 외신들은 물에 빠진 남성이 수족관 위에 유리 덮개가 있는 것으로 착각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슬랩스틱 코미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남성의 굴욕적인 순간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유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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