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별이 쏟아지는 겨울밤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m.seoul.co.kr/news/international/2017/12/15/20171215017009 URL 복사 댓글 0 업데이트 2017-12-15 02:18 입력 2017-12-14 22:54 이미지 확대 별이 쏟아지는 겨울밤 13일(현지시간) 밤 벨라루스 민스크 인근 자고리에 있는 한 동방정교 교회 상공에 쌍둥이자리 유성우가 떨어지고 있다. 유성우는 혜성이나 소행성이 우주공간에 남긴 먼지 부스러기가 지구 대기권과 부딪혀 불타면서 별똥별이 비처럼 내리는 현상을 말한다. 13~14일 지구 전역에서 관측이 가능했던 이번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1983년 발견된 소행성 ‘3200 파에톤’이 남긴 잔해가 지구 대기권에 빨려 들어와 불에 타면서 발생했다.민스크 EPA 연합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13일(현지시간) 밤 벨라루스 민스크 인근 자고리에 있는 한 동방정교 교회 상공에 쌍둥이자리 유성우가 떨어지고 있다. 유성우는 혜성이나 소행성이 우주공간에 남긴 먼지 부스러기가 지구 대기권과 부딪혀 불타면서 별똥별이 비처럼 내리는 현상을 말한다. 13~14일 지구 전역에서 관측이 가능했던 이번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1983년 발견된 소행성 ‘3200 파에톤’이 남긴 잔해가 지구 대기권에 빨려 들어와 불에 타면서 발생했다. 민스크 EPA 연합뉴스 2017-12-15 1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