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손연재, 트월킹 도전 “엉덩이가 안 움직여”

문성호 기자
업데이트 2017-12-07 15:11
입력 2017-12-0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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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 방 안내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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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트월킹(엉덩이 털기 춤)에 도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이하 내 방 안내서)에는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댄스 스튜디오를 방문한 손연재 모습이 그려졌다.

유연한 동작으로 초반 스트레칭을 마친 손연재는 엉덩이를 움직여야 하는 동작에서 잠시 머뭇거렸다. 잠시 후, 손연재는 “내 머리는 움직이라고 하는데, 이 바보 같은 엉덩이가 안 움직인다”며 답답함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연재는 현역 리듬체조 선수에서 은퇴한 뒤, 현재 SBS ‘내 방 안내서’를 비롯해 각종 방송에 출연 중이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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