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타고 40분 ‘야간 스키 메카’

곤지암 리조트 직장인에게 인기

입력:12/06 17:20 수정:12/06 17:35

직장인 야간 스키어가 늘고 있다. 수도권의 경우 특히 그렇다. 이들에게 중요한 건 두 가지, 이동 시간과 설질이다. 이 조건을 충족시키는 곳이 ‘직장인의 야간 스키 메카’로 꼽히는 경기 광주의 서브원 곤지암 리조트다. 곤지암 스키장까지는 서울 강남에서 경강선 전철로 40분, 경기 판교에선 불과 20분 거리다. 승용차를 이용해도 엇비슷한 시간대에 닿을 수 있다. 특히 경강선의 경우 수도권통합요금제(기본요금 1250원) 적용 대상이어서 ‘합리적’으로 스키를 즐기려는 대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런데 경강선 곤지암역에서 스키장까지는 어떻게 이동할까. 곤지암 리조트에서 마련한 순환셔틀을 타면 된다. 무료다. 시간과 정류장 정보는 홈페이지(www.konjiamresort.co.kr)에 자세하게 나와 있다.

올해 ‘스키캠퍼스 멤버십’ 프로그램을 새로 준비했다. 시간제 리프트권인 미타임패스와 장비 렌털 패키지를 주중 기준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가입비는 2만원. 대학생(대학원생 포함)은 1만원이다. 온라인으로 가입하면 모바일 카드를 준다.

‘펀 슬로프’도 새로 선보인다. 동계올림픽의 꽃인 프리스타일스키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웨이브, 터널, 벽타기 등 다섯 가지 코스로 꾸려진다. 다양한 스키 기술을 연습할 수 있는 ‘펀 슬로프’는 중상급 슬로프인 윈디 브리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중상급 스키어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키의 재미는 복장에서 완성된다. 특히 젊은 스키어의 경우 트렌디한 스타일에 관심이 많기 마련이다. 올 시즌 매주 금요일마다 ‘브랜드 데이’가 운영된다. 유명 스키, 보드 브랜드의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다.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눈놀이터’도 새로 운영한다. 눈썰매장에 미끄럼틀과 그네 등의 놀이기구를 설치해 재미를 더했다. 눈썰매장의 경우 혼잡 시간 동안 정원제로 운영된다. 여유롭고 쾌적한 눈썰매 체험을 위해서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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