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한국어문상 시상식

이경우 기자
업데이트 2017-12-04 13:53
입력 2017-12-04 13:53
한국어문기자협회(회장 이승훈)는 6일 오후 7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제29회 한국어문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한국어문상 대상에는 손진호 동아일보 콘텐츠기획본부 전문기자, 신문부문에는 권인섭 중앙일보 어문연구소 부장, 방송부문에는 김소원 SBS 아나운서팀 차장이 각각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는다.

말글사랑부문에는 황선숙 문화방송 TV심의부 부장, 학술부문에는 이현주 국립국어원 학예연구관·김병길 숙명여대 기초교양학부 교수, 특별상에는 배창복 한국방송 아나운서실 차장, 공로부문에는 이재교 경기언론인클럽 사무처장, 류지철 문화일보 교열팀 기자가 선정돼 한국어문기자협회장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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