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민 기자의 월드 why] 인도 앞이 깜깜

대기오염 中보다 심각
‘가스실’ 악명 높은데다
年 수만명 사망 주장에도
“초미세먼지가 원인 맞나”
대책은커녕 오리발 내미는 정부


중국의 나쁜 공기는 설명이 따로 필요 없을 만큼 그 ‘명성’이 자자하다. 본격적인 난방철로 접어들면서 중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다시 솟구치기 시작했고, 한국도 그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다. 지난 3월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07년 한 해 동안 228개국에서 초미세먼지로 인한 조기 사망자는 총 345만명에 이르렀고, 한국과 일본에서는 중국발 초미세먼지로 3만 900명이 사망한 것으로 계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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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극심한 스모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