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성서 산불진화 헬기 추락…기장 1명 숨져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m.seoul.co.kr/news/society/2017/11/17/20171117011016 URL 복사 댓글 0 업데이트 2017-11-17 01:58 입력 2017-11-17 01:54 이미지 확대 보성서 산불진화 헬기 추락…기장 1명 숨져 산불 진화용 헬기가 16일 오후 4시 45분쯤 전남 보성군 벌교읍 낙성리의 한 주유소 앞 논에 추락해 구조대원들이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이 헬기에 혼자 탑승했던 기장 박모(63)씨는 구조대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지만 오후 5시 30분쯤 숨졌다. 민간업체 소속인 헬기는 화순 지역 산불 현장으로 출동하기 위해 보성읍 계류장에서 이륙한 지 5분여 만에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보성 연합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산불 진화용 헬기가 16일 오후 4시 45분쯤 전남 보성군 벌교읍 낙성리의 한 주유소 앞 논에 추락해 구조대원들이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이 헬기에 혼자 탑승했던 기장 박모(63)씨는 구조대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지만 오후 5시 30분쯤 숨졌다. 민간업체 소속인 헬기는 화순 지역 산불 현장으로 출동하기 위해 보성읍 계류장에서 이륙한 지 5분여 만에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성 연합뉴스 2017-11-17 1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