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지구촌 화제 [포토] 다빈치의 예수 초상화, 5천억원에 낙찰…역대 최고가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m.seoul.co.kr/news/international/topic-global/2017/11/16/20171116500038 URL 복사 댓글 0 신성은 기자 업데이트 2017-11-16 11:28 입력 2017-11-16 11:08 이미지 확대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500여년 전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예수 초상화 ‘살바토르 문디’(구세주)의 경매가 진행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500여년 전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예수 초상화 ‘살바토르 문디’(구세주)가 4억5천만달러(약 5천억원)에 낙찰됐다. 이 가격은 미술품 경매 역사상 최고 가격이다.‘21세기 최대의 재발견 예술품’으로 불리는 이 작품은 러시아의 억만장자이자 미술품 수집가 드미트리 리볼로프레프가 소장하다 1억 달러(약 1천135억원)에 내놨으나 거의 5배 가격에 팔린 것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