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규모 5.4 지진…학교·아파트 외벽 떨어지는 등 곳곳 파손

입력:11/15 15:36 수정:11/15 17:05

15일 오후 2시 29분쯤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 강진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2시 49분에는 규모 3.6, 오후 3시 0분 54초쯤 2.9의 여진도 인근에서 발생했다.

▲ 15일 발생한 지진으로 경북 포항에 있는 한동대 건물 일부가 무너져 있는 모습 [독자 제공]

지진이 발생하자 대다수 포항시민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북구 양학동, 두호동 등 일부 포항 아파트에서는 엘리베이터가 멈춰 주민이 걸어서 집 밖으로 나오기도 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지진으로 건물 곳곳이 부서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북구 흥해읍에 있는 한동대는 건물 외벽이 떨어져 나갔다. 북구 두호동에 있는 한 아파트 관리소는 벽체가 떨어졌다.

 1/34 


이 밖에도 집 안에 있던 액자가 떨어지거나 책이 쏟아지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지진에도 경주 월성원전을 비롯해 국내 원전은 이상이 없어 정상 가동하고 있다.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시와 소방당국은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페이스북 카카오톡 플러스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알짜배기 뉴스만 쏙쏙!! SNS에서 바로 보는

    회사소개 로그인 PC버전 TOP으로

    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박현갑)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