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 기자들이 사진으로 엮어 나가는 이야기 ‘포토다큐’의 눈높이가 한층 더 올라갔습니다.
격주 기획물 포토다큐가 간판을 다시 내걸고 새롭게 출발합니다.
사진으로 펼쳐 왔던 사람들의 이야기 사이사이에 더 높은 곳에서 더 넓은 각으로 새로운 세상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어릴 적 꿈꿔 왔던 하늘을 나는 새처럼, 드론을 타고 높이 올라가 곁에 두고도 몰랐던 풍광을 선사하겠습니다.
눈높이에 익숙한 것들이 마치 전혀 새로운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혹은 숨어 있던 것들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
첫 번째는 낭만의 도시, 항구도시 부산입니다.
미소(微笑) 같은 선율로 이어진 감천마을, 대한민국 대표 해수욕장 해운대, 바다 위의 구름산책로 거북섬 인도교, 한국 최초의 연륙교(連陸橋) 영도대교….
자연과 인간의 구조물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조화와 화음이 독자분들의 오감을 깨우길 기대합니다.
글 사진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격주 기획물 포토다큐가 간판을 다시 내걸고 새롭게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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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2017-11-13 1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