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의 이번 싱글은 일본 발매 첫날 9만4찬957장, 이틀째 4만3천412장, 사흘째 2만364장, 나흘째 1만8천278장, 닷새째 1만4천146장 판매됐다.
이는 한국 걸그룹이 일본에서 낸 싱글의 발매 첫주 판매량(초동)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그간 걸그룹 카라의 싱글 ‘제트 코스터 러브’(Jet Coaster Love)가 12만2천820장으로 초동 기록을 보유했으나 트와이스는 지난 19일 단 이틀 만에 이 수치를 넘어섰다.
트와이스는 30일 오후 6시 국내에서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을 내고 타이틀곡 ‘라이키’(Likey)로 활동한다.
‘라이키’는 트와이스의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를 비롯해 ‘치어 업’(Cheer Up), ‘티티’(TT)까지 호흡을 맞춘 블랙아이드필승이 작곡을 맡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