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챔스리그 100호 골’ 작렬… 바르셀로나, 올림피아코스 3-1 완승

신성은 기자
업데이트 2017-10-19 15:25
입력 2017-10-1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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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1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3차전 올림피아코스와 경기에서 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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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1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3차전 올림피아코스(그리스)와 홈 경기에서 100호 골을 작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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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1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3차전 올림피아코스와 경기에서 골을 넣은 후 기쁨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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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113골)에 이어 두 번째로 100호 골을 기록했다.

100호 골 달성은 한발 늦었지만, 단 123경기 만에 100득점을 올려 유럽클럽대항전 역대 최소 경기 100골 기록을 세웠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맹활약 속에 3-1로 완승했다. 3연승을 달린 바르셀로나는 D조 선두 자리를 지켰다.

사진=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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