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따로 내수 따로

지난달 수출 35% 늘어 11개월째 증가, 소비자심리지수는 107.7… 두달째 하락

입력:10/13 18:12 수정:10/13 18:16

수출과 내수가 따로 노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13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10월호를 통해 수출을 중심으로 경기 회복 흐름이 이어지는 반면 내수는 회복세가 견고하지 않다고 밝혔다.

지난달 수출은 철강·반도체·자동차 등 주력품목 호조로 35.0% 늘어나면서 11개월 연속 증가했다. 수출액은 551억 3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반면 지난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7.7로 전달(109.9)보다 하락했다. 두 달 연속 하락세다.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 수는 1년 전보다 54.7% 급감했다. 중국인 관광객 감소세는 지난 3월 이후 7개월 연속 지속되고 있다. 할인점 매출액도 1.1% 감소하면서 두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지난달 소비자 물가는 폭염·폭우로 급등했던 농산물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면서 전년 동월보다 2.1% 상승, 전월(8월)보다는 0.5% 포인트 하락했다.

세종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연예

스포츠

  • 서울TV - 영상으로 만나는 생생 뉴스

    페이스북 카카오톡 플러스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알짜배기 뉴스만 쏙쏙!! SNS에서 바로 보는

    회사소개 로그인 PC버전 TOP으로

    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박현갑)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