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 스릭슨, 13~14일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현장에서 팬사인회

김경두 기자
김경두 기자
업데이트 2017-10-12 19:05
입력 2017-10-12 19:05

전인지, 이민지, 김해림, 김지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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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사인회
스릭슨 사인회 던롭 스릭슨이 13~14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2,3라운드에서 팬사인회를 갖는다.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해림, 김지현, 전인지, 이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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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 스릭슨이 13~14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2·3라운드에서 팬사인회를 갖는다.

13일에는 전인지(23)와 이민지(21·호주)가 나서며 14일에는 김해림(28)과 김지현(26)이 팀스릭슨하우스에서 진행한다. 선수별로 선착순 50명이며 사인과 Z카드도 받을 수 있다. 팀스릭슨하우스에서는 갤러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와 함께 룰렛 이벤트, SNS #해시태그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뛰어난 스핀 성능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자랑하는 ‘Z-스타 시리즈’ 골프공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나눠준다.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스릭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릭슨 관계자는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 투어 대회의 공식 골프공 후원사인 스릭슨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골프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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