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4차 산업혁명 ‘일자리 해법’ 찾는다

업데이트 2017-10-11 03:08
입력 2017-10-10 23:12

국내외 석학·전문가 참석…25일 서울 포시즌스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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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과 인공지능으로 상징되는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거스를 수 없는 이 흐름은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던져줍니다. 다보스 경제포럼이나 영국 옥스퍼드 연구소 등은 일자리의 급격한 감소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점원 없는 마트, 무인 자율주행버스 시험 운행이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인간과 인공지능의 공존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교육혁신에서 해법을 모색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런 인식하에 서울신문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일자리와 교육’이란 주제로 ‘2017 서울미래컨퍼런스’(Seoul Future Conference 2017)를 개최합니다. 대니얼 서스킨드 옥스퍼드대 교수, 짐 플러머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켄 로스 미네르바스쿨 아시아 디렉터, 에이미 라우즈 실리콘밸리 전략 담당 컨설턴트 등 인공지능과 교육 혁신 분야 국내외 석학과 전문가들이 일자리 위기를 진단하고 해법을 제시할 것입니다.

■주제 4차 산업혁명 시대 일자리와 교육

■일시 2017년 10월 25일(수) 오전 9시~ 오후 5시 10분

■장소 서울 종로구 사직동 새문안로 97 포시즌스 호텔 서울

■참가신청 2017 서울미래컨퍼런스 홈페이지(www.seoulfuture.co.kr)

■문의 서울미래컨퍼런스 사무국 (02)2000-9072, (02)3452-1855
2017-10-1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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